▲황혜영 [사진=황혜영 트위터] |
90년대 3인조 혼성그룹 투투 멤버 황혜영(38)이 오는 10월 결혼한다.
31일 황혜영 관계자는 “오는 10월 23일 오후 12시 30분 남산 한 호텔에서 친인척과 지인들을 모시고 결혼한다”고 공식 발표했다.
황혜영은 예비 남편에 대해 “한 정당에 몸 담고 있으며 굉장히 바르고 곧은 사람이고 상대를 많이 배려하는 사람”이라고 소개했다.
황혜영의 결혼식 날인 10월 23일은 두 사람이 만난지 1년째 되는 날이다.
황혜영은 "현재 주례, 축가 등 결혼에 관련해 구체적으로 정해진게 없다. 촉복받는 결혼을 하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황혜영은 가수에 이어 배우, 방송인으로 활동을 넓혔으며 4년전 오픈한 쇼핑몰 '이마이'로 대박 사업가로 변신해 성공적인 행보를 펼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