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정수 기자) 한화증권은 내달 22일 강남지점 리더스라운지(강남구 역삼동 824-24 1층)에서 제7기 증권대학을 신설한다고 31일 밝혔다.
제7기 증권대학에서는 실전매매기법, 업종별해부, 차트분석·리스크관리, 월간추천포트폴리오 등 다양한 주제를 가지고 강의가 진행되며 강사로는 이현규 한화증권 강남지점 센터장과 문기웅 과장 등이 직접 강사로 참가해 실전매매 노하우를 전달할 예정이다.
참가비는 무료이며 참가신청자 중 15명을 선별해 진행될 예정이다. 신청은 내달 1일부터 9일까지 한화증권 강남지점 리더스라운지에 하면 된다.
한화증권 관계자는 "증권투자의 기초부터 전문투자자가 되기까지의 과정을 철저한 소수정예로 운영할 예정"이라며 "단순히 이론적인 강의가 아닌 실전매매기법에 중점을 둬 실제 시장에서 꾸준한 수익을 거둘 수 있는 전문 투자자 양성을 목적으로 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