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관원, 갇힘피해자 비상 구출 훈련 실시

2011-08-29 17:26
  • 글자크기 설정
승강기 비상구출 훈련(한국승강기안전관리원 제공)
(아주경제 신승영 기자) 한국승강기안전관리원(원장 김남덕) 대전지원(지원장 이창용)은 대전도시철도 정부청사역사에서 서부소방서 구조대원들과 함께 승강기 비상구출 훈련을 실시했다고 29일 밝혔다.

양 기관은 승강기 갇힘사고에 대비해 이 같은 가상훈련을 마련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특히 지하철에 많이 설치된 기계실이 없는 엘리베이터(MRL)의 구조와 작동원리 등을 세부적으로 교육했다.

김남덕 승관원장은 “승강기 갇힘사고는 엘리베이터 사고 중 가장 많이 발생하는 사고”라며 “이용자는 침착하게 비상버튼을 누르고 관리사무소나 119구조대에 구조를 요청하는 것이 갇혔을 때 이용자가 해야 할 필요한 조치다”고 설명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