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규진 기자) 서울여자대학교는 26일 경기도 포천 선단동에서 상계백병원 의료진과 함께 주민을 대상으로 공동 의료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서울여자대학교와 상계백병원이 지난 6월 산학협력 체결을 한 후 첫 봉사할동으로 서울여대생들은 의료진이 주민을 진료하는 동안 대기 및 안내 네일케어 등을 했다. 서울여대와 상계백병원은 앞으로 국내 및 해외에서 공동 의료봉사를 진행할 계획이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