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임봉재 기자) 경기도 양평군은 지난 25일 여성회관에서 농촌체험마을 체험지도사 양성과정 수료식을 가졌다.이날 수료식에서 체험지도사 양성과정 수료생 50명이 수료증을 받았다. 체험지도사 양성과정은 지난 한달동안 양평 농촌체험관광의 발전방향과 비전, 이미지 메이킹 관련 강의와 옹달샘 꽃누름마을 등 현장학습으로 진행됐다.이날 수료증을 받은 50명은 용문면 화전리 옹달샘꽃누름마을과 양서면 양수리 과수마을 등 체험마을에 배치, 농촌체험객 인솔과 체험지도사로 활동하게 된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