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순이 결혼식 주례 '아버지' 작곡가 이현승 부탁 흔쾌히 OK! 소중한 인연 이어가

2011-08-26 1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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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순이 결혼식 주례 '아버지' 작곡가 이현승 부탁 흔쾌히 OK! 소중한 인연 이어가

▲인순이 [사진=MBC]
(아주경제 총괄뉴스부) 가수 인순이(54)가 작곡가 이현승(29)의 결혼식 주례로 나설 예정이다.

지난 21일 방송된 MBC '나는 가수다'에서 새롭게 합류한 인순이가 '아버지'를 열창해 1위를 차지, 화제를 모은데 이어 이번에는 '아버지'의 작곡가 이현승의 결혼식 주례에 나선다는 소식이 또 한번 뜨거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현승의 결혼 준비를 맡고 있는 아이웨딩네트웍스에 따르면  "작곡가 이현승은 인순이 '거위의 꿈' 앨범 프로듀서를 시작으로 17집 '판타지아(fantasia)' 앨범을 프로듀서 했다"며 "평소에 이현승과 인순이는 부모자식과도 같은 소중한 인연을 맺고 있었다"고 전했다. 

이어 "이현승이 인순이에게 일생에 가장 소중한 자리인 결혼식의 주례를 부탁하였고 인순이도 기꺼이 승낙해서 주례를 맡게 됐다"고 전했다. 

한편, 작곡가 이현승은 내달 21일 서울 강남구 논현동 임피리얼팰리스 호텔에서 대기업 사원과 웨딩마치를 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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