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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수자들(The Harvesters) - 폴릭세니 파파페트루 |
(아주경제 박현주 기자) 서울 송파 한미사진미술관에서 한-호 수교 50주년 기념 국제교류사진전 ‘뉴월드(New World)’전이 27일부터 열린다.
호주의 과거와 현재, 미래를 담은 호주 유명 사진작가 6명의 재기 발랄한 디지털 사진을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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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 앙투아네트-알렉시아 싱클레어 (2007) |
이번 사진전에는 ACP가 선별한 역량있는 호주 사진 작가 브로넥 코즈카, 캐서린 넬슨, 제라드 오코너, 폴릭세니 파파페트루, 알렉시아 싱클레어, 마크 와지악 6명이 참여하여 사진매체의 가능성을 다각적으로 포착한 호주의 과거와 현재, 그리고 그 다음 세대의 모습들을 담아냈다.
한편, 이번 전시기간에 맞춰 오는 9월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한국국제아트페어,KIAF 2011’(9.22~26)에서도 캐서린 넬슨 등 작가들의 작품이 전시될 예정이다. 관람료는 성인 5000원, 학생 4000원. 전시는 9월 26일까지.(02)418-13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