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인판 '짝' [사진=SBS 홈페이지] |
(아주경제 총괄뉴스부) 연예인판 '짝' 편성 소식에 사람들이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SBS는 추석특집으로 연예인판 '짝' 스타 애정촌을 편성했다고 전했다. '짝'은 일반인 출연자들이 일주일동안 애정촌에서 합숙하며 각자의 짝을 찾아가는 프로그램이다.
이번 연예인판 '짝'은 출연자들이 1박2일간 합숙하며 서로의 짝을 찾게 된다. 현재 가수, 배우, 개그맨 등 결혼 적령기 남녀 스타들이 섭외된 것으로 알려졌다.
이 프로그램은 실제 연애와 결혼으로 이어질 수 있는 바람을 담아 기획됐다.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누가 출연하는지 벌써 기대된다", "방송이 적확히 언제냐", "재밌을 것 같아"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추석특집 연예인판 '짝' 출연진은 29일부터 진행되는 촬영 이후 공개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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