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관위 로고[사진=선관위 홈페이지] |
이날 서울 서대문구 제10투표소에는 참관인이 오전 7시부터 자리를 비워 30분 이상 참관인 없는 투표가 진행됐던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한 유권자가 "투표 관리를 이따위로 하느냐"고 항의하며 사진을 찍었다.
서대문 선관위측은 "아침식사하러 갔다"고 해명했다고 한다.
이 유권자는 "그래도 한명은 있어야 하는 것 아니냐"고 지적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서대문구 투표소 불법확인", "정말 어처구니 없는일", "미친거 아냐?" 등의 반응을 보이며 해당 선관위를 성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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