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종훈 기자)인천메트로와 코레일 공항철도는 오는 5-7일 인천 서구 수도권매립지에서 열리는 ‘펜타포트 록 페스티벌’ 관람객의 교통 편의를 위해 행사 기간 심야 임시열차를 운행한다고 2일 밝혔다.
인천메트로는 6-8일 계양역 출발시간 기준으로 0시40분과 오전 1시10분 각각 신연수역과 예술회관역까지 가는 임시 열차를 운행한다.
공항철도는 같은 기간 0시30분과 오전 1시 행사장과 가까운 검암역에서 출발해 서울역까지 운행하는 임시 열차를 편성했다. 행사장에서 공항철도 검암역을 가는 무료 셔틀버스도 0시30분까지 10분간격으로 다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