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 내덕초, 2011 스포츠토토배 유소년야구대회 초등부 정상

2011-08-01 18:55
  • 글자크기 설정

청주 내덕초, 2011 스포츠토토배 유소년야구대회 초등부 정상

(아주경제 이준혁 기자) 지난달 22~31일 군산 월명야구장에서 열린 '2011년 스포츠토토배 전국 유소년 야구대회'에서 청주 내덕초가 초등부 최강자에 올랐다.

청주 내덕초는 초등부 최강자를 가리는 왕중왕전에서 청주 석교초를 9-6로 물리치고 감격의 우승을 차지했다. 리틀부 왕중왕전에서는 남양주(경기) 리틀야구단이 용산구(서울) 리틀야구단에 11-2의 대승으로 2연패를 차지해 리틀 최강자임을 다시 한번 확인시켰다.

초등부 4개 리그와 리틀부 4개 리그 등 총 8개 리그가 펼쳐진 이번 대회에서 초등부 동해리그는 화곡초(서울), 초등부 서해리그는 석교초(청주), 초등부 백두리그는 내덕초(청주), 초등부 한라리그는 삼성초(김해)가 우승을 차지했다.


또한 리틀부에서는 체리 A부는 대구수성구 리틀야구단, 체리 B부는 대구 남구 리틀야구단, 메이저리그A는 경기 남양주시 리틀야구단, 메이저리그B는 서울 용산구 리틀야구단이 각각 우승했다.

한편 이번 대회는 전국 유소년 225개팀 1만여명의 선수단이 참가해 역대 최대 규모로 치뤄졌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