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년 시작, 고미술 감정 전문강좌로 자리 잡은 이 강좌는 정치 경제 사회 문화 등 각계각층 인사 1000여명이 수료해 동기모임을 갖고 있다.
강사진은 이어령 전 문화부 장관(디지털 시대의 문화재), 배기동 한양대 교수(고고유물의 이해), 윤용이 명지대 교수(청자의 이해와 감정), 이원복 국립중앙박물관 학예연구실장(조선전기 회화의 감정), 유홍준 전 문화재청장(다시 장인정신을 말한다) 등 전문가들로 구성됐다.
강의는 다음 달 24일부터 12월 7일까지 16주 동안 매주 수요일 오후 6∼8시 서울 경운동 수운회관 2층에서 열린다
이와 함께 제6기 고미술품 감정 아카데미 전문연구 과정 수강생도 모집한다. 강의는 10∼11월 10주간 금속공예, 민속품, 민화, 백자, 서화, 청자 등 분야에서 감정 능력의 전문성을 육성하기 위해 현장 탐방 실기 중심으로 열린다.(02)732-22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