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방영덕 기자) 하나SK카드(대표 이강태)는 스마트폰 전용 모바일 쿠폰 서비스인 '하나SK카드 터치 스탬프' 애플리케이션을 1일부터 제공한다고 밝혔다. 이 서비스는 하나SK카드로 일정 금액을 결제할 때마다 스탬프 형태로 스마트폰에 자동 적립되는 서비스이다. 예를 들어 전국 이마트에서 1회 7만원 이상 결제하면 '터치 스탬프'가 1개 찍히며, 스탬프가 2개 모이면 이마트 5000원 모바일 상품권이 스마트폰으로 자동 발급된다. 이 서비스는 전국 대형 마트와 주요 온라인 쇼핑몰, 외식업체, 인터넷 서점 등 10여개 업체에서 제공되며, 올해 말까지 100개 이상 가맹점으로 확대될 예정이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