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홍성환 기자) 기아자동차는 7월 판매대수가 20만6600만대로 잠정 집계됐다고 1일 공시했다. 전년 같은 때보다 15.2% 늘었다는 전망이다.내수시장은 9.7% 줄어든 4만706대, 해외시장은 23.5% 상승한 16만5894대로 추정했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