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재호 기자) 신한은행은 지난 7월 30일부터 8월 1일까지 ‘2011 탑스 러브(Tops Love) 청소년 환경 자원봉사 캠프’를 개최했다고 밝혔다.3대 1의 경쟁률을 뚫고 선발된 350여명의 청소년이 캠프에 참가했으며 충남 예산 일대에서 잡초 제거, 벽화 봉사, 마을회관 봉사활동 등을 실시했다.신한은행 관계자는 “사회공헌 활동 및 현장 교육은 청소년들의 인격 형성에 큰 영향을 미친다”며 “미래의 주역들에게 건전하고 긍정적인 사고를 심어줄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