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서진욱 기자) 동양종금증권은 1일 8월 증시를 하반기 강세장으로 가는 마지막 관문이라고 전망했다.김주형 연구원은 "8월 국내 증시는 미국 부채한도 증액 논란이 계속되면서 높은 변동성에 노출될 것"이라면서도 "국내외 경기 및 기업이익 모멘텀이 긍정적인 변화를 보이고 있는 만큼 상승기조로 복귀하는 첫번째 관문이 될 것"이라고 판단했다.김 연구원은 코스피 예상밴드로 2080~2230포인트를 제시하면서 "기존 주도주 단기 트레이딩과 내수주 중심의 투자전략을 활용하라"고 조언했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