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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즈를 취하고 있는 레이싱 모델 이성화 씨 |
(아주경제 김형욱 기자) 레이싱 모델 이성화(사진 앞) 씨가 송지나(뒤) 씨와 함께 27일 서울 신사동 포드 전시장에서 열린 ‘토러스 SHO’ 신차발표회에서 자동차와 함께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이성화 씨는 2008년 마세라티 신차발표회를 시작으로 4년째 활발한 모델 활동을 하고 있다. 지난해 F1 코리아 그랑프리에 참가한데 이어 올해부터는 쉐보레 레이싱 팀 소속으로 활동중이다.
한편 이날 출시한 포드 ‘토러스 SHO’는 최고 출력 370마력의 고성능 스포츠 세단이다. 가격은 5240만원.
(사진 김형욱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