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택금융公, 2173억원 규모 MBS 발행

2011-07-28 11:28
  • 글자크기 설정
(아주경제 이수경 기자) 한국주택금융공사(HF)는 경남은행 등 13개 금융기관에서 취급한 보금자리론을 기초자산으로 해 2173억원 규모의 주택저당증권(MBS)을 발행했다고 28일 밝혔다.

이 MBS는 1년에서 20년 만기의 선순위 8개 종목과 HF공사가 보유하는 21년 만기 후순위 1개 종목으로 구성됐으며, 기초자산인 주택담보대출의 조기상환에 대비해 만기 5년 이상의 종목에는 콜옵션을 부여했다.

올해 11번째로 발행된 MBS의 만기별 발행금리는 1년물 3.91%, 3년물 4.20%, 5년물 4.26%, 10년물 4.33%, 20년물 4.50%로 결정됐다.

한편, 공사는 현재까지 77회에 걸쳐 총 34조 4156억원의 MBS를 발행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