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미레이트항공 한단계 높인 비즈니스,퍼스트 클래스 기내서비스 제공(제공=에미레이트항공) |
(아주경제 이덕형 기자)최고의 기내서비스를 지향하는 에미레이트 항공은 진일보한 일련의 퍼스트 및 비즈니스 클래스 기내 서비스를 다음달 1일부터 제공한다.
에미레이트 항공은 퍼스트 및 비즈니스 클래스용 기내식 식기로 아름다운 장식과 단순미를 자랑하는 순백 로열 달튼(Royal Doulton) 본차이나와 모던한 양식기의 대명사인 로버트 웰시(Robert Welsh)를 제공하여 기내 서비스의 품격을 한 단계 높였다.
에미레이트 항공은 또한 유수의 고급 레스토랑에서 사용하고 있는 최고급 접시, 새로운 샐러드 및 수프 볼, 커피 머그잔, 찻잔을 포함한 새로운 퍼스트 클래스 전용 식기 라인을 선보인다.
또한 비즈니스 클래스 메뉴에 새로운 수프 요리를 추가하여 기내식에 대한 에미레이트 항공의 깊은 철학을 반영하는 최고급 정찬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번 행사기간에 고객들은 이 새로운 서비스를 즐길 수 있으며 두바이로 여행하거나 경유하는 승객들은 두바이의 특급 호텔인 아르마니 호텔, 주메이라 자빌 사라이, 더 어드레스 두바이 마리나 호텔 및 주메이라 에미레이트 타워즈 호텔에서 무료 숙박할 기회와 96시간 동안의 환승비자가 발급된다.
이번 이벤트는 8월 1일에서 9월 30일 사이에 에미레이트 항공의 퍼스트 및 비즈니스 클래스를 이용하여 여행하는 고객 중 2011년 7월 31일 전까지 예약을 완료한 고객을 대상으로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