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유진 트위터] |
패셔니스타 신혼부부답게 커플티를 입기보다는 상의는 화이트 티셔츠를 입어 내추럴한 스타일을 연출했다. 여기에 페도라와 선글라스로 꾸민듯 안꾸민듯 자연스런 멋내기로 주목받았다.
여름 신혼부부답게 빅프레임의 선글라스를 선택한 이들은 기태영은 검정 페도라에 어울리는 부드러운 셰이프의 보잉 스타일 블랙 선글라스를 유진은 브라운 톤의 스카프와 페도라에 어울리는 빅 프레임의 투톤 그러데이션 선글라스를 선택했다.
[사진=폴 휴먼(PHS-926A)] |
한편, 유진-기태영 커플은 지난 25일 프라하로 신혼여행을 떠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