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종, 슈퍼박테리아 확산 후 저장유통 수명연장기술 주목,,,

2011-07-27 18:26
  • 글자크기 설정

변종, 슈퍼박테리아 확산 후 저장유통 수명연장기술 주목,,,

-과일. 채소류 저장유통 중 위해성제거 바이오세이버 수명연장기술
-슈퍼박테리아 채소공포 확산을 계기로 새로운 유망기술로 급부상

유럽의 변종, 슈퍼박테리아 감염공포가 확산되면서 저장, 유통 중인 박스 내 위해성물질을 제거해서 신선도를 획기적으로 연장 시켜주는 수명연장기술이 이미 개발돼 주목을 받고 있다.

농장에서 소비자의 식탁에까지 수명연장의 꿈을 실현한 ' Ultimate Hyperactive filter (U.H.F)'와 저장수명시스템을 개발한 BIOSAVER(開發代表 金容佑)가 그 주인공이다.
.
농산물을 상자 안에 보관하고 일정기간이 지나면 곰팡이, 세균, 미생물 침투 와 습도, 에틸렌가스 등으로 인해 부패가 진행되지만 바이오세이버U.H.F 소재를 저장 유통중인 과채류상자 안에 첨부하면 유해세균 번식을 억제 및 흡착 제거해주고 강력한 항균, 탈취, 제습능력을 발휘하여 장기저장 시대를 열어줌으로써 각광받을 미래의 바이오산업으로 급부상할 전망이다.
혼합저장의 비교실험에서도 탁월한 효과 발휘 2005’
U.H.F가 첨부된 신선도유지상자는 저장 기간이 짧고 가장 선도 유지가 어렵다는 딸기도 10여일 이상 수명을 연장시킨다. 대부분의 과채류도 공급과정에서 유사한 결과가 나왔고 인공버섯재배업계가 안고 있는 청정성도 실현하였다. 이런 효과덕분에 농산물 수출에 기여 할 수 있었던 선두적 기업이 됐었다. 그래서 주목을 받고 있다.

특히 과채류는 취급, 수송, 저장, 판매 과정 중에 계속해서 호흡 및 증산작용이 이루어져 선도가 저하되고 장기간 수송이 소요되는 수출 국가의 경우는 부패, 시듦, 노화촉진 변질에 따른 클레임 이 발생해 수확 후 수명연장기술의 선진화는 지금도 매우 시급한 당면 과제가 되고 있다. 더욱이 후진국과 개도국의 유통 및 저장 중 부패로 인한 경제적 손실률이 최하 10%에서 무려 50%까지 이른 점을 감안하면 바이오세이버가 개발한U.H.F 수명연장기술은 이에 따른 경제적 손실을 크게 줄여주는 제2의 생산기술로 평가된다..

유럽을 강타한 장출혈성대장균(E.Coli 0104:H4)의 변종, 슈퍼박테리아는 가축 배설물로 오염된 물이나 오염된 물로 조리된 채소, 조리되지 않은 고기 섭취 등을 통해 사람에게 감염되는 것으로 알려졌고 특히 유럽 대장균 파동 이후 처음으로 채소에서 직접, 치명적인 대장균이 검출됐다고 보도됨으로써 바이오세이버 응용기술의 적용범위는 매우 다양하다고 본다.

병원 내 감염전파 제거기술을 응용한 운송 탑 차에서 컨테이너, 과채류 상자 (낱개포장, 소포 장)에 이르기까지 저온유통시스템 전 과정에 두루 적용할 수 있다. 소비자에게는 위해성 물질로부터 안전성이 확보되어 식탁에까지 유통시킬 수 있는 핵심기술을 보유하고 있기 때문에 Cold chain system 선진화에 새로운 전기를 가져올 것으로 기대된다,

바이오세이버는 유럽각국에 U.H.Filter원료의 항균력 테스트 결과[Test result of antifungal effect] ; Removal rate / staphylococcus 포도상구균 (96.6%), salmonella 살모넬라 (97.6%), bacillus대장균 (96.6%) The performance result achieved from the following test was authenticated by an authorized Korean institution.]와 현지적용실험을 통해 유럽 및 세계시장 진출을 본격화할 계획이다.
 
한편 독일 ‘S, Investment’는 얼티메이트하이퍼액티브필터 (U.H.F)와 융합 형B.C.R시스템기술이 해외로 진출할 수 있도록 각국별 회사설립 및 우수기업 인수를 조건으로 투자 계약을 체결했다고 전했다. 그래서 더욱 세계가 주목할 법 하다.

○한국 내 수명연장기술사업 재개 수출증진기여,,,

BIOSAVER R&D사는 그간 국내 공급을 중단해왔던 원예산물의 수명연장기술사업을 다시 재개 하기로 결정해 저장유통 중 부패로 인해 대안기술을 찾고 있는 농가의 소득증대와 수출증진에 크게기여할 것으로 전망된다.

오는9월 아시아 최초로 개최되는 제17차 IFOAM 세계유기농대회 (유통저장기술)를 전후해 국내사업화를 재개할 계획이며 대회참가 시 다양한 수명연장기술제품을 선보일 계획이다.

농장에서 소비자의 식탁에 전달되기까지 부패 손실을 줄여주는 Fresh기술전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컨테이너에서부터, 냉장 탑 차, 신선도유지Box, 소포 장에 이르기까지 Cold chain system(저온유통시스템)에 필요한 제품이 출시될 예정이다.

이밖에 미생물의 첨단농사로 불리는 인공버섯재배의 연작과 생산성을 높여줄 수 있는 최첨단시스템도 선보일 예정이다. 7년 전 당시 이 시스템을 종균 접종, 배양, 재배장소에 설치하여(기존의 살균기 등 모든 정화보조 장치를 정지하고 실내 소독도 실시하지 않은 상태에서의 적용실험)배양 업계가 안고 있는 고도의 청정 성(무균화)을 실현하는 시스템으로 평가되었다, 재배기술을 한 단계 높여주는 값진 결과였다.


○종균 접종, 배양, 재배장소에서도 탁월한 효과 발휘 2004’

한편 국내사업화 재개소식이 알려지면서 과거 이 기술을 도입했던 관련농가들로부터 다시 주문과 상담이 쇄도해졌다. 이 기업은 당시 수확 후 관리기술이란 책자까지 제작해 전국을 순회하면서 과채류의 신선도유지기술이 왜 필요한가를 설명회 등을 통해 개최한 경험을 살려 업종별 관련협회와 지자 체 등과의 연계지원사업도 펼칠 계획이다.

○ ‘AI감염전파차단기술 특허획득, 구제역과 관련한 샘플하우스도,,

바이오세이버는 AI 감염피해를 최소화 할 수 있는 밀폐 형 축사의 공기감염차단 특허기술을 응용해 밀폐 형 축사와 구제역 관련한 종돈장에도 접목시킬 수 있는지 그 가능성여부를 타진할 예정이다.

U.H.F (얼티메이트 하이퍼액티브필터) 원천기술과 융합 형 결합체인bio clean room system 기술은 외부에서 축사 내로 유입되는 공기 중의 오염원을 차단해주고 내부에서 발생되는 감염원을 제거 하는 신기술의 결정체다.

AI공기감염전파는 주로 비말에 의한 호흡기 감염, 오염된 먼지, 사람의 신발, 차량, 가구 및 장비, 달걀 등에 묻어 있는 바이러스의 접촉으로 일어날 수 있기 때문에 이 기술을 운송용 차량에서 밀폐 형 축사에까지 두루 적용 시 크게 기여 할 것으로 전망된다.

/출처: Agricultural Biotechnology & Dynamic Air Therapy





※위 내용은 아주경제의 편집 방향과 무관합니다. 모든 책임은 정보 제공자에게 있습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