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부, 상반기 17명 퇴임

2011-07-27 17:12
  • 글자크기 설정
(아주경제 강정숙 기자) 2011년 상반기 외교관 퇴임식이 27일 종로구 도렴동 외교통상부 청사에서 열렸다.

퇴임식에서는 김중재ㆍ정의민ㆍ홍종기ㆍ임창순ㆍ신숭철ㆍ김지영ㆍ김봉주ㆍ김주석ㆍ최일송 대사, 오영환ㆍ김현중 총영사, 양회종ㆍ민영호ㆍ최옥만 참사관 등 17명이 황조근정훈장을 비롯한 훈ㆍ포장과 공로패 등을 받았다.

김성환 외교부 장관은 “지난 몇 달 동안 외교부가 여러 가지 불미스러운 일에 휘말려 걱정을 많이 했을 것”이라면서 “다시 한번 국민의 신뢰를 받는 외교부로 거듭나려는 후배들의 노력에 성원을 보내달라”고 당부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