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비 브라운 ‘하이쉬머 립글로스’ 출시, 용량도 Up! 광택도 Up!

2011-07-27 16: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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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비 브라운 ‘하이쉬머 립글로스’ 출시, 용량도 Up! 광택도 Up!

[박시연/사진=바비브라운 제공]
(아주경제 정현혜 기자)바비 브라운이 ‘하이쉬머 립글로스’ 11종을 출시했다. 기존 쉬머 립글로스 보다 용량이 두 배 가까이 커진 7ml 제품으로 용기 뚜껑에 스폰지 팁 어플리케이터가 달려 있어 부드럽고 균등하게 잘 발리는 게 특징이다.

‘초고광택 립글로스’라는 애칭을 갖고 있는 하이쉬머 립글로스는 ‘여성들이 입술에 바르면 즐거워지는 제품’이라는 콘셉트로 만들었으며, 고광택이면서도 끈적임과 들러붙는 느낌이 전혀 없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입술에 영양 공급은 물론 항산화 기능까지 갖췄다.

신제품 용기 뚜껑에는 붓 대신 스펀지 팁 어플리케이터가 달려 있어 입술 위에 부드럽고 균등하게 잘 발리며 어플리케이터 막대도 충분히 길게 만들어 튜브 바닥에 있는 글로스까지 닿도록 했다. 바비 브라운은 고객의 요구 사항을 만족시키기 위해 신제품은 기존 디자인을 개선시켜 출시했다.

[사진=바비브라운_하이쉬머 립글로스]
색상 또한 누드 톤의 베어 스파클(Bare Sparkle), 화이트 톤의 스타(Star)에서부터 대담한 색상의 핫(Hot), 일렉트릭 바이올렛(Electric Violet) 등 총 11가지의 다양한 색상이 준비되어 자신의 피부 톤은 물론 메이크업 상황에 따라 완벽한 연출 가능하다.

바비 브라운 커뮤니케이션팀 권태일 부장은 “원래 립글로스는 찬바람이 부는 가을, 겨울에 입술을 보호하기 위해 바르는 제품으로 알려져 있지만, 반짝이는 펄이 들어간 고광택 립글로스가 봄, 여름에도 인기를 끌면서 계절에 관계없이 사용하는 제품이 됐다”며 “진한 색상의 하이쉬머 립글로스는 자연스러운 메이크업에 어울리고 누드톤의 립글로스는 스모키 화장을 한 얼굴에 잘 어울린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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