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오세훈 서울시장이 서초구 양재동 우면산 터널 인근 산사태 현장을 살펴보고 있다. 집중 호우로 우면산에 산사태가 일어나 토사가 마을과 아파트를 덮치면서 9명이 사망하고 400여명이 대피했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