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장판 메이저 : 우정의 강속구' 영화 포스터 [이미지 = LG트윈스 제공] |
(아주경제 이준혁 기자) 프로야구 LG 트윈스가 2011년도 어린이회원 가족을 대상으로 오는 31일 만화영화와 야구를 한꺼번에 즐길 수 있는 이벤트 2탄을 진행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 참가자는 31일 오후 1시부터 코엑스 메가박스 영화관(서울시 강남구 삼성동)에서 상영하는 '극장판 메이저 : 우정의 강속구'를 관람하고 오후 5시부터는 잠실야구장에서 열리는 LG 트윈스와 삼성 라이온즈의 경기를 볼 수 있다.
참여를 원하는 LG 트윈스 어린이회원은 28일 오후 1시부터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선착순으로 신청할 수 있으며 참가비는 무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