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나현 기자) 렉나드 댄스 프로젝트가 무용 공연 ‘30년 전’을 오는 30∼31일 서울 아르코예술극장 소극장에서 연다.한국무용 전공자들로 구성된 렉나드 댄스 프로젝트(대표 전성재)는 현재 우리가 만들고 추고 있는 창작 춤은 앞선 세대의 춤의 어법 위에서 만들어 졌다는 가정 하에 작품을 구상했다.이번 공연에서는 조흥동 안무의 ‘강강술래’와 채상묵 안무의 ‘비로자나불에 관한 명상’을 새롭게 해석한 ‘강강, 두 개의 달’과 ‘비로자나불에 관한 명상, 합’을 만나볼 수 있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