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서진욱 기자) 웅진케미칼이 실적악화 우려에 4거래일만에 하락세로 돌아섰다.27일 유가증권시장에서 웅진케미칼은 오전 9시28분 현재 전거래일보다 2.33%(30원) 내린 1255원을 기록하고 있다.이날 웅진케미칼이 내놓은 2분기 잠정실적에 따르면 매출은 전년동기대비 14.52% 늘어난 2602억원을 달성했다. 이에 비해 영업이익과 순이익은 전년보다 각각 25.92%, 33.53%씩 감소한 130억원, 86억원으로 잠정 집계됐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