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한국지엠 부평 본사서 열린 '2011 GM 그랜드 마스터' 시상식에서 마이크 아카몬(오른쪽) 사장이 쉐보레 계양 대리점 김철학 대표에 증서를 전달하는 모습. 뒤는 이번 그랜드 마스터가 된 23명의 대리점·정비소 대표. (한국지엠 제공) |
이번 시상식에는 국내에서 ‘GM 그랜드 마스터’로 선정된 17개 대리점과 6개 정비사업소 대표가 초청됐다. 본사에선 마이크 아카몬 한국지엠 사장, 안쿠시 오로라 판매ㆍ애프터서비스ㆍ마케팅 부사장 등이 참석 이들을 격려했다.
선발된 23개 사업소 대표는 상패와 함께 500만원 상당 해외여행 상품권을 받았다. 또 이 자리를 통해 생산현장 및 디자인센터 관람, 향후 신제품ㆍ마케팅 전략을 공유, 전기차 시승 등 행사도 이어졌다.
오로라 부사장은 이들을 격려하는 한편 “탁월한 영업력과 서비스 역량을 바탕으로 쉐보레 판매를 이끌어주기 바란다”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