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어 7월 소비자신뢰지수가 예상 밖의 상승세를 보였지만 케이스쉴러지수·신규주택매매 등 주택 관련 지표는 여전히 부진한 모습을 보였다고 덧붙였다.
기업실적도 전반적으로 양호했지만 3분기 전망에 대한 기업들 비용 증가 등에 우려감 표명으로 실적발표 기업들 주가는 부진하다고 설명했다.
전망·전략으로 미국 채무 한도 협상에 대한 진전이 없어 뚜렷한 모멘텀이 부재다며 오늘
오전에 발표되는 2분기 국내총생산(GDP) 잠정치가 어느 정도 방향성을 결정할 것으로 판단된다고 밝혔다.
2분기 동안, 대형주들이 부진한 실적을 내며 오늘 실적을 발표하는 LG전자, LG이노텍 등 IT 업종 역시 기대치는 낮출 필요가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국내외 주요 경제 지표들이 월말, 월초에 발표되는 만큼 지표를 확인한 후 투자전략을 수립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