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열매 연구원은 "하반기 해외 플랜트 수주와 매출은 모두 증가할 것"이라며 "해외 매출은 올해 4조원으로 전년보다 2배 가까이 늘어날 전망"이라고 분석했다.
김 연구원은 "우즈베키스탄 가스플랜트, 브라질 복합화력발전소, 인도네시아 정유공장, 베트남 정유공장 수주는 현재 유력한 상황"이라고 판단했다.
이어 "2분기까지 주택손실 957억원을 반영해 향후 주택사업 리스크는 줄었다"며 "추가적 손실보다는 해외 플랜트 성장에 초점을 맞춰야 한다"고 조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