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오전 서울지역에 내리고 있는 폭우로 한강 수위가 높아져 잠수교의 차량 통행이 전면 통제됐다.한강홍수통제소는 이날 오전 2시50분 잠수교의 차량 통행을 중단했으며 앞서 전날 오후 10시50분부터 보행자의 출입을 통제했다.증산 지하차도와 동부간선도로 성동교-월계1교 구간, 월릉교 서울방향 입구, 양재천 하부도로 영동1교-KT 앞 구간도 침수로 교통이 통제되고 있다. /연합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