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물복지 도시락 포럼 개최

2011-07-27 06:00
  • 글자크기 설정
(아주경제 이광효 기자) 농림수산식품부는 27일 임순례 감독을 초빙해 동물복지에 관한 도시락 포럼을 개최했다고 이날 밝혔다.

영화 ‘미안해 고마워’ 제작 뒷이야기 및 일상에서 실천하는 동물 복지를 이야기하는 이번 포럼에서 임 감독은 “동물도 감정이 있고, 고통을 느끼는 존재임을 깨닫고, 동물 복지의 필요성을 인식해야 한다”고 역설했다.

또한 “인간이 동물을 대하는 태도는, 인간이 인간을 대하는 태도를 그대로 반영한다”며 “동물 복지수준이 곧 그 사회의 성숙도를 판단하는 척도로 봐야 한다”고 덧붙였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