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카라 [사진=DSP미디어] |
18일 일본 뉴스포스트 세븐은 악수회 직후 손을 닦는 카라 멤버의 행동에 실망했다는 한 30대 여성의 인터뷰를 실었다.
이 30대 여성은 인터뷰에서 "팬이 사라지자 스태프가 카라 멤버에게 휴지를 건넸다"며 "카라 멤버들은 열심히 자신의 손을 닦았다"고 말했다.
이어 "팬들이 안보인다고 생각해 그랬겠지만 적어도 팬들이 완전히 사라질때 까지 참아주었으면 좋았을 것"이라며 "우리는(팬들은) 오늘밤 손을 씻지 않을 생각이었는데…"라고 덧붙였다.
이 매체는 또 "카라 멤버가 멤버가 한사람 한사람 팬들에게 '고맙다'고 하며 웃는 얼굴로 악수했다. 하지만 악수회 전과 후의 행동이 팬들의 위화감을 일으켰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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