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정현혜 기자)여름은 높은 기온으로 어느 계절보다도 피지 분비가 왕성하여, 화장한지 한두 시간만 지나도 번들거리는 피부 때문에 고민인 여성들이 많다. 번들거리지 않고 깨끗한 피부를 유지하기 위해서는 클렌징에 보다 더 신경을 써야 한다. 세수만 잘해도 피부가 예뻐진다는 말이 있을 정도로 세안은 피부 관리의 첫 단계로서 중요한 역할을 하기 때문이다.
특히 여름은 자외선 차단을 위해 더 많은 제품을 더 두껍게 바르게 되는 경향이 있기 때문에 이중 삼중으로 세안을 해야 깨끗하고 건강한 피부를 유지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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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끌레드뽀 보떼_데마끼앙뜨 이 으 레브르] |
민감한 눈가와 입가를 위해서는 순한 아이 앤 립 전용 리무버로 화장을 지움과 동시에 케어 해 주고, 두꺼운 화장을 벗겨내기 위해서는 피부에 자극을 주지 않는 부드러운 클렌징 오일로 마사지를 해준다. 그런 다음 마지막 단계에서는 메이크업 잔여물과 피부 노폐물이 남지 않도록 깨끗하게 마무리함과 동시에 피부 유수분 밸런스를 맞춰주는 제품으로 클렌징 한다.
밀착력 높은 여름 메이크업 제품은 세정력 강한 클렌징 오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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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에스쁘아_퍼펙트 클렌징 오일] |
에스쁘아 퍼펙트 클렌징 오일은 단 한 번에 빠르고 완벽하게 메이크업 잔여물을 녹여내는 딥클렌징 오일이다. 물로 씻어낼 수 있는 타입으로, 광물성오일이 함유되어 있지 않아 자극 없이 편안하게 사용할 수 있고, 유기농 라벤더와 오렌지오일이 함유되어 피부를 촉촉하게 유지시켜준다.
피부의 유수분 밸런스를 맞춰주는 마지막 세안으로 보송보송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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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H2O+_마린 클렌징 젤] |
H2O+의 마린 클렌징 젤은 메이크업 잔여물과 불순물을 녹여주며 말끔하게 제거해 주는 데일리 클렌저다. 클렌징으로 인한 피부의 민감함을 예방해주고 사용 후 피부를 촉촉하고 매끄럽게 가꾸어준다. H2O+의 특징을 담아 수분 마린 복합 성분이 함유되어 있어 클렌징 과정에서 부족해 질 수 있는 보습을 일정하게 유지시켜 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