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남궁민의 리틀 배용준 시절 사진이 공개돼 화제다.
남궁민은 지난 10일 MBC '섹션 TV연예통신-라이징 스타'에 출연해 데뷔작인 시트콤 '대박가족'에 시절 에피소드를 털어놨다.
이에 남궁민은 "어느 감독님이 내게 '너는 안경을 쓰면 안된다. 너만의 매력이 없다'고 충고해줬고 그 후로 안경을 벗게 됐다"고 전했다.
또한 MBC 주말드라마 '내마음이 들리니' 종영 소감을 묻는 질문에 5개월간 동고동락한 배우들과 헤어짐이 아쉽다면서 "서운하고 섭섭하다. 종방연 때 소주 한 잔 기울여야죠"라고 말했다.
방송을 접한 네티즌들은 "안경 써도 새로운 매력이 있는 듯", "이제서야 빛을 발하네요 남궁민씨", "다크마루 멋져"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