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궁민 리틀 배용준 시절도 '괜찮네~'…안경 벗으니 '다크마루' 빛보네

2011-07-11 17:20
  • 글자크기 설정

남궁민 리틀 배용준 시절도 '괜찮네~'…안경 벗으니 '다크마루' 빛보네

 

 
배우 남궁민의 리틀 배용준 시절 사진이 공개돼 화제다.

남궁민은 지난 10일 MBC '섹션 TV연예통신-라이징 스타'에 출연해 데뷔작인 시트콤 '대박가족'에 시절 에피소드를 털어놨다.

지난시절 시트콤 '대박가족'  남궁민은 '리틀 배용준'으로 볼릴 만큼 흡사한 모습으로 시청자 눈길을 사로 잡았다.

이에 남궁민은 "어느 감독님이 내게 '너는 안경을 쓰면 안된다. 너만의 매력이 없다'고 충고해줬고 그 후로 안경을 벗게 됐다"고 전했다.

또한 MBC 주말드라마 '내마음이 들리니' 종영 소감을 묻는 질문에 5개월간 동고동락한 배우들과 헤어짐이 아쉽다면서 "서운하고 섭섭하다. 종방연 때 소주 한 잔 기울여야죠"라고 말했다. 


방송을 접한 네티즌들은 "안경 써도 새로운 매력이 있는 듯", "이제서야 빛을 발하네요 남궁민씨", "다크마루 멋져"등의 반응을 보였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