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샘, 애프터스쿨 팬 사인회 진행 ‘애프터스쿨 보자!’ 대구 동성로 일대 마비

▲ 애프터스쿨 가희,리지,유이,나나(왼쪽부터)/사진=더샘

(아주경제 정현혜 기자)애프터스쿨이 더샘 사인회에서 각자 자신의 사인을 들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전 세계 아름다움의 비법을 담은 화장품 더샘은 최근 광고 모델로 선정한 애프터스쿨의 팬 사인회를 7일 오후 3시 대구 동성로점에서 진행했다.

회사 측은 7월 새롭게 론칭하는 ‘S-special’ 메이크업 라인 출시를 기념하고 그 동안 고객들의 사랑에 감사하는 의미로 이번 팬 사인회를 진행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 애프터스쿨 리지, 가희, 유이, 나나/사진=더샘

더샘의 이번 애프터스쿨 팬 사인회는 대구 동성로 더샘 매장에서 오후 3시부터 90분가량 진행되었으며, 애프터스쿨 멤버인 가희, 유이, 리지, 나나 4인이 참여했다.

특히 애프터스쿨이 더샘 대구 동성로점에 온다는 소식이 알려지자 사인회 몇 시간 전부터 매장 앞엔 긴 줄이 늘어섰으며, 행사가 시작되자 애프터스쿨을 보기 위해 수 백 명의 인파가 몰려 동성로 일대가 마비되는 상황이 연출되기도 했다는 후문이다.

애프터스쿨의 유이는 “행사장에 찾아주신 팬 분들께 대단히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노래와 연기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애프터스쿨에 보내주신 사랑에 보답하겠다”며, “앞으로 더샘에 많은 관심과 성원 부탁드리고, 애프터스쿨도 더샘의 모델로서 열심히 활동하여 브랜드를 알리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