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기, 사과, 복숭아가 화장품 속으로~ ‘싱그러움을 피부에 담아~’

[송지효/사진=DHC]

(아주경제 정현혜 기자)시원한 과일빙수나 과일 주스가 생각나는 더운 여름. 딸기, 석류, 사과, 복숭아… 무더위를 달래주는 과일이 화장품에 쏙! 들어갔다. 비타민, 천연 아미노산이 함유되어 있어 피부를 더욱 촉촉하게 가꿔주며 자외선 차단 기능까지 겸비해 과일 성분 화장품이 인기를 모으고 있다.

[DHC_모이스쳐 후르츠 시리즈 3종]

DHC코리아는 7월 신제품으로 ‘DHC 모이스쳐 후르츠 시리즈 3종’을 출시했다. 5가지의 과일 성분 엑기스를 배합한 스킨케어 시리즈로 비타민, 천연 아미노산계 성분이 피부를 촉촉하고 환하게 가꿔준다. 특히 버섯과 효모 등에 존재하는 ‘트레할로스’가 함유되어 있어 피부에 천연 막을 형성해 수분 증발을 방지하며, 여드름과 같은 피부트러블을 산뜻하게 관리해준다.

[RMK_클렌징 라인 3종]

기초화장도 중요하지만 무엇보다 중요한 클렌징 제품에도 과일을 담았다. RMK 클렌징 라인은 색다른 텍스처로 기분 좋은 클렌징을 경험할 수 있게 했다. 고체 타입의 밤이 부드러운 오일로 변해 클렌징과 마사지를 함께 즐길 수 있는 클렌징 밤(M), 워터프루프 제품이나 모공에 쌓인 노폐물까지 제거할 수 있는 클렌징 오일(S), 요구르트를 연상시키는 클렌징 밀크(C)는 부드러운 촉감을 살렸다.

[토니모리_과일공주 글로스]

사과, 딸기, 체리, 복숭아, 석류 등 7가지 과일을 모티브로한 귀여운 토니모리 과일 공주 글로스는 젤리 질감과 글로시한 느낌이 볼륨 있는 입술로 연출해준다. 또한 입술에 매끄럽고 부드럽게 발려 과일 물을 들인 듯 자연스럽고 사랑스러운 립 메이크업을 완성해주는 것이 특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