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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아라/사진=토니모리] |
(아주경제 정현혜 기자)걸 그룹 티아라가 겹경사를 맞아 즐거운 비명을 지르고 있다. 신곡 ‘롤리폴리’를 발표하자마자 음원 차트를 석권한데 이어 화장품 브랜드 토니모리의 전속모델로 발탁된 것.
토니모리는 다양한 연령층에서 폭넓은 사랑을 받고 있는 걸 그룹 티아라를 새로운 광고 모델로 선정했다고 7일 공식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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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아라/사진=토니모리] |
토니모리 마케팅팀 박재범 팀장은 “티아라가 가진 세련되고 도시적인 이미지와 톡톡 튀는 개성이 토니모리가 추구하는 브랜드 콘셉트와 잘 어울려 모델로 선정하게 되었다”며 “이번 티아라의 모델 발탁을 계기로 국내뿐만 아니라 일본, 중국을 비롯한 아시아 지역의 토니모리 브랜드 인지도가 한층 더 높아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최근 신곡 ‘롤리폴리’를 발표하자마자 뜨거운 인기를 끌며 복고열풍을 불러일으키고 있는 티아라는 오는 8월 광고 촬영을 시작으로 9월부터 본격적으로 토니모리 모델 활동에 들어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