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권석림 기자) 로이터통신은 1일(현지시간) 리비아 반군이 수도 트리폴리 진격을 앞두고 무아마르 카다피 국가원수 친위부대의 포격에 밀려 후방으로 퇴각했다고 보도했다.보도에 따르면 이날 반군이 카다피군의 집중 포격에 밀려 트리폴리에서 남쪽으로 80km 떨어진 비르 알-가남 지역 후방으로 퇴각했다고 현지 취재진의 말을 인용했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