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권석림 기자) 민주당 안규백 의원은 1일 아프가니스탄에 파견된 오쉬노 부대의 철군을 촉구하는 `아프간 철군 결의안‘을 발의했다.결의안은 아프간 주둔 한국 지방재건팀(PRT)의 활동을 보장하는 정찰 목적으로 지난해 7월 파견된 오쉬노 부대가 최근 아프간의 치안상황 악화로 임무를 제대로 수행하지 못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