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미호 기자) 박재완 기획재정부 장관은 1일 일본 동경 재무성에서 열리는 '한·일 재무장관회의'에 참석하기 위해 이날 오전 출국했다.이번 회의에서 박 장관은 노다 요시히코(野田 佳彦) 일본 재무장관과 면담하고, 전체회의와 공식 만찬에 참석할 계획이다.특히 박 장관은 한·일 및 아세안(ASEAN)+3 금융협력, 주요 20개국(G20) 회의 등에 있어 양국간 긴밀한 협력을 당부할 예정이다. 주요 내용은 회담 직후, 공동보도문 통해 발표할 계획이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