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외 제약사 채용 풍성

2011-07-01 0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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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이규복 기자)제약업계 채용이 잇따르고 있다.

취업포털 커리어에 따르면 JW중외제약, 삼일제약 등이 채용을 진행 중이다.

JW중외제약은 ETC영업, 개발, 생산 등 각 분야 신입 및 경력사원을 채용한다. 4년제 대졸 이상이면 지원 가능하다. 지원서 제출은 7월 8일까지 홈페이지(www.jw-pharma.co.kr)에서 온라인으로 하면 된다.

삼일제약은 PMS·임상시험 담당자 및 약가 담당 직원을 채용한다. PMS·임상시험 담당은 약학, 간호학, 생명과학 등 관련 분야를 전공한 4년제 대졸 이상 지원가능하다. 약가 업무는 관련 경력 2년 이상부터 지원 할 수 있다. 7월 6일까지 홈페이지(ww.samil-pharm.com)에서 지원 가능하다.

한국BMS제약은 영업, 임상사무 업무, 임상 분야의 직원을 뽑는다. 4년제 대졸 이상으로 관련 경력 2년 이상이어야 한다. 영업은 1년~8년까지 가능하다. 마감은 7월 11일이며 이메일(Seonhwa.Oh@bms.com)로 지원하면 된다.

종근당바이오는 각 분야 신입 및 경력사원을 선발한다. 모집분야는 공무, 재경, 연구 및 생산 등 5개 분야이다. 응시자격은 4년제 대졸 이상으로 연구·생산분야는 고졸 이상도 지원 할 수 있다. 7월 10일까지 지원서 양식을 작성해 이메일 접수하면 된다.

영진약품공업은 해외영업, 분석연구 등 12개 분야의 하반기 정기공채를 진행 중이다. 지원자격은 4년제 대졸 이상으로 생산직은 고졸 이상, 생산설비 분야는 전문대졸 이상부터 가능하다. 입사희망자는 7월 10일까지 영진약품 홈페이지(www.yungjin.co.kr)에서 온라인으로 접수 할 수 있다.

이외에도 국제약품공업과 한국로슈진단이 채용을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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