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정현혜 기자)고온 다습한 날씨에 쉽게 짜증이 나고 불쾌지수가 올라가는 여름에는 피부 활력이 떨어지고 칙칙해지는 등 피부도 말썽이다. 게다가 하루 종일 켜져 있는 사무실의 에어컨 탓인지 피부가 늘 건조하다는 느낌을 받는 분들이 많을 것이다.
여름에는 이것저것 바르는 것 자체가 답답하게 느껴져 피부 관리에 소홀해지기 쉽지만 사실 여름은 그 어느 때보다 뜨거운 햇살과 에어컨으로 인해 겨울철보다 더 건조해지기 쉬운 계절이다. 가을, 겨울철만큼이나 피부 수분을 빼앗기기 쉽기 때문에 수분 공급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고온과 자외선으로 인한 수분 손실로 인해 피부가 건조해지고 쉽게 거칠어지며, 냉방기 사용 역시 피부의 수분을 빼앗아 피부 활력을 떨어뜨리고 피부를 거칠게 만들기 때문이다. 여름철에도 생기 있고 깨끗한 피부를 유지하기 위해서, 피부 속부터 수분을 채워주는 수분 관리에 집중해 보자.
수분 보호막 형성으로 피부 속 수분 손실 막기
[사진=닥터자르트_V7릴리프 비타 드롭(왼쪽),토니모리_프레쉬 아쿠아 퓨어 드롭 크림] |
시원한 젤리 제형으로 피부 온도 낮추기
[사진=닥터자르트_모스트 모이스트 워터 슈어 젤, 더샘_제이드 아쿠아 래디언스 크림] |
뿌리는 즉시 수분을 공급하는 촉촉한 미스트
[사진=아벤느_오 떼르 말 드 아벤느, RMK_허브 미스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