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정현혜 기자)초여름이란 말이 무색하게 더워져 가는 날씨로 인해 모공관리가 신경 쓰이는 여성들이 늘고 있다. 고온다습한 날씨는 피지분비량을 증가시켜 잠시만 외출해도 얼굴을 번들거리게 할 뿐만 아니라 피지에 흡착된 먼지와 피부 노폐물이 모공을 막아 블랙헤드를 유발시키기 때문.
지저분해 보일뿐더러 화장이 뜨는 원인이 되는 블랙헤드! 언제 어디서나 빛나는 여신급 민낯을 자랑하고 싶다면 지금 당장 블랙헤드 케어에 들어갈 것.
블랙헤드는 일종의 여드름으로 피부 속 피지 끝부분이 공기 중에 노출되어서 검게 산화된 것이다. 블랙헤드를 없애고 싶다고 해서 손으로 무리하게 짜거나, 지나치게 뜨거운 물로 세안하면 피부에 자극이 되고 모공이 열린 채로 방치되어 또 다시 블랙헤드가 생기기 쉽다. 따라서 평소 클렌징을 철저히 하고 블랙헤드 전용 화장품으로 관리한 후 다시 모공을 조여 주는 것이 중요하다.
[사진=토니모리_에그포어 블랙헤드 아웃 오일 젤,에그포러 타이트닝 팩] |
완벽한 모공 관리를 위해선 블렉헤드 관리만으로는 부족하다. 매끈한 피부를 원한다면 모공 축소를 돕는 아이템을 이용해 늘어지고 처진 모공을 타이트하게 조여 주는 것이 중요하다. 토니모리 ‘에그포어 타이트닝 팩’은 클레이 성분과 동백꽃 추출물이 결합해 늘어진 모공을 쫀쫀하게 조여 주는 제품이다.
[사진=에뛰드하우스_블랙헤드 가슬 라인] |
블랙헤드 가슬 라인은 ‘가슬 클레이(Ghassoul Clay)’가 함유되어 각질, 유분, 피지와 같은 오염물질을 효과적으로 제거해준다.
거품세안과 블랙헤드 제거를 동시에 할 수 있는 ‘블랙헤드 가슬 클렌징 폼 패드’, 히팅 성분이 모공을 열고 블랙헤드를 녹여주는 ‘블랙헤드 가슬 히팅 딥 클린 젤’, 코에 완벽하게 밀착되어 강력하게 블랙헤드를 뽑아내는 ‘블랙헤드 가슬 왁싱키트’, 잠든 사이 피지를 흡착하고 모공을 조여 주는 코 전용 수면팩 ‘블랙헤드 가슬 슬리핑 페이스트’, 블랙헤드가 사라진 피부를 진정시키면서 빈 모공을 탄력 있게 조여 주는 ‘블랙헤드 가슬 포어 타이트닝 에센스’등 5종으로 이루어져있어 자신의 고민에 맞게 타입별로 골라 쓸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