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 한국 DDGT 제 2전(DDGT 조직위원회 제공) |
한국 DDGT는 드리프트(Drift), 슈퍼 투어링(Super Touring 500·300·200·100), 짐카나(Gymkhana), 타임트라이얼(Time Trial) 및 타임챌린지(Time Challenge) 등 5개 경기로 구성된 레이싱 이벤트로 아마추어와 프로 레이서가 함께 경기를 치르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이번 행사에서는 동호인과 일반인이 참여할 수 있는 짐카나 오너스 챌린지(Gymkhana Owners‘ Challenge)와 실전 드리프트 스쿨이 동시 진행된다.
경기주최 엠케이(MK) 이맹근 대표는 “DDGT가 아마추어 레이서와 프로레이서, 모터스포츠 마니아 등 모두에게 달리는 즐거움이 무엇인지 느낄 수 있도록 노력 할 것”이라며 “지역주민들과 함께 하는 모터스포츠 축제의 장으로 자리매김 하겠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