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외선으로부터 두피, 속눈썹 모근을 보호하자!

2011-07-27 1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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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외선으로부터 두피, 속눈썹 모근을 보호하자!

[사진=박준뷰티랩, 글로우래쉬]
(아주경제 정현혜 기자)점점 무더워지는 여름의 시작, 짧은 옷차림이 무색할 정도로 햇볕이 따갑다. 흔히 자외선은 땡볕 더위가 시작되는 7~8월에 가장 강할 것으로 생각하지만, 실제로는 여름의 길목인 6월에 더 강하므로, 두피와 피부가 약한 사람이라면 지금부터 관리를 시작하는 것이 중요하다.

여름철 자외선에 오랫동안 모발이 노출되면 멜라닌 색소가 파괴되어 모발색이 바래며 푸석거리고 거칠어지기 쉽다. 모발의 주성분인 단백질은 자외선에 굉장히 약하기 때문에 오랜 시간 햇빛에 노출되면 모발이 힘이 없고 빠짐과 끊어짐의 현상을 동반하게 된다.

또한, 메이크업으로 푸석해지고 잦은 속눈썹 연장술로 쉽게 끊어지는 속눈썹도 자외선을 피할 수 없다.

그렇다면, 자외선으로부터 두피와 속눈썹을 보호할 수 있는 대책은 무엇일까?

여름철 두피관리의 첫걸음은 모발과 두피를 항상 청결히 하는 것. 샴푸도 계절에 따라 권하는 제품이 다르기 때문에 되도록 본인의 두피상태에 맞는 제품으로 매일 샴푸하는 것이 좋으며, 장시간의 야외활동 시에는 모자를 착용하며 자외선으로 인한 두피 손상을 줄여준다.

모자는 착용 후 꼭 세탁하여 다시 사용하며, 착용 시 매 시간마다 10분씩 벗어 통풍시켜서 두피의 온도를 낮춰주며, 왕성한 땀과 피지의 분비를 감소 시켜주어야 한다.

[사진=박준뷰티랩, 글로우래쉬]
속눈썹 역시, 자외선을 막는 메이크업 사용과 클렌징으로 닦아 내는 과정에서 푸석푸석해지고 쉽게 약해진다. 겉눈썹, 속눈썹 모두, 모근에 깊은 영양을 부여해 풍성하고 윤기 있는 눈썹을 만들어주는 제품을 선택하는 것이 좋다.

속눈썹 영양제 글로우래쉬는 눈썹과 겉눈썹 모근에 영양을 공급할 뿐만 아니라 풍성하고 건강한 눈썹을 만들어준다. 콜라겐, 자일리톨, 알로에, 검정콩, 녹차, 상엽, 캐비어 등 천연 추출물이 주성분이며 눈에 들어가도 불편함이 없는 것이 장점이다.

글로우래쉬 개발자 라종주 박사(비올클리닉)는 “자외선 등으로 속눈썹 및 모발이 손상된 여성 및 눈썹 숱이 없는 남성 등 모두 사용 가능한 제품으로써 꾸준히 사용하면 풍성하고 건강한 눈썹 모발을 가질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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