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보업계는 2010회계연도 기준으로 인터넷이나 전화로 상품을 판매하는 온라인 자동차보험의 매출은 2조7537억원으로 전체 자동차보험 매출(12조4천50억원)의 22.2%에 달했다고 12일 밝혔다.
싼 가격과 정보기술(IT) 강국의 이점을 살린 덕분이다.
전체 자동차보험 시장에서 차지한 점유율은 악사 4.1%, 동부화재 3.2%, 하이카다이렉트 3.1%, 에르고다음 2.2%, 더케이 2.2%, 롯데손보 1.9%, 삼성화재 1.8%, 흥국화재 1.7%, 한화손보 1.3%, 메리츠화재[000060] 0.5%, 그린손보 0.2% 등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