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광렬 부인 박수진 동안 미모 새삼 화제 "정말 40대 맞나요?"

▲ 박수진 씨(왼쪽)·전광렬(오른쪽) [사진=KBS2TV '남희석 최은경의 여유만만' 방송캡처화면]

(아주경제 온라인 뉴스부) 배우 전광렬(49)의 부인 박수진 씨가 뒤늦게 화제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사이트 게시판에는 '전광렬 부인 동안미모'라는 제목의 사진이 게재됐다.

이 사진은 지난 2007년 KBS2TV '남희석 최은경의 여유만만'에 출연했을 당시 전광렬·박수진 부부의 모습이다.

70년생으로 알려진 박수진 씨는 40대라고는 믿을 수 없을 정도의 '동안'외모로 네티즌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관련기사

• 송호범 '아내 바보' 등극. 백승혜, 이수경 박빙 미모 대결
• 임권택 감독 미모의 아내 채령…"빼어난 외모 덕에 예쁜 여자들 유혹 모르고 살아"

이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꼭 20대 같다" "내조의 여왕이라고 들었는데 얼굴까지 예쁘니 전광열씨 복 받았다"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박수진 씨는 현재 남편 전광렬의 스타일리스트로 활동 중이다. 지난 2009년에는 SBS드라마 '태양을 삼켜라'에서 전광렬이 입고나온 명품 수트를 직접 제작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