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호범 '아내 바보' 등극. 백승혜, 이수경 박빙 미모 대결

가수 송호범이 아내 바보에 등극했다. 

지난 11일 송호범은 자신의 트위터에 “누가 더 예쁜가요? 박빙이네요”라는 글과 함께 아내 백승혜와 배우 이수경이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송호범,이수경 [사진:송호범 트위터]

공개된 사진에서 송호범은 자신의 첫 솔로곡 ‘한 달만 헤어지자’의 피쳐링을 맡은 배우 이수경과 손가락으로  V자를 그리며 다정한 포즈를 취했다. 

▲백승혜,이수경 [사진:송호범 트위터]

또 다른 사진은 응원차 방문한 아내 백승혜와 이수경이 함께 찍은 사진을 올렸다. 

송호범의 아내 자랑에 네티즌들은 “미모 대결 박빙 맞네요” “반짝이는 생얼 미녀들” "송호범 말이 맞네요" 등 이수경과 백승혜의 미모를 칭찬했다. 

한편 송호범은 12일 첫 솔로 싱글앨범 ‘한 달만 헤어지자’를 발매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