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영아 [사진=SBS '강심장' 방송캡처화면] |
이영아는 지난 31일 방송된 SBS '강심장'에서 체중이 78kg에 달했던 중학생 때 사진을 공개했다.
"최근 다이어트 광고가 들어왔는데 거절했다"고 말문을 연 그는 "약간 통통한 내 모습이 좋다. 학창시절 몸무게가 78kg까지 나간 적이 있지만 그때가 부끄럽지 않다"며 "요즘도 요요현상으로 3~5kg 쪘다 빠졌다 반복한다"고 덧붙였다.
이영아는 "다이어트 식품 광고가 들어왔는데 광고주가 '난 뚱보는 싫어'라는 멘트를 요구했다"며 "나는 뚱보가 싫지 않다. 그 멘트를 빼달라고 요청했지만 안된다고 해 결국 그 광고를 찍지 않았다"고 솔직히 밝혀 눈길을 끌었다.